미스트롯4 화제의 참가자 88명 중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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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라인3 2025. 12. 16. 02:02

내일(12월 18일) 밤 10시 첫방송되는 미스트롯4, 88명 참가자 중 화제의 TOP7을 먼저 공개합니다. 32년차 배우부터 미스코리아까지, 이런 사람들이 왜 나왔을까요?

1. 배우 이현경 - 32년차 베테랑의 트롯 도전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현경(53세)이 미스트롯4 무대에 섭니다.
드라마 '허준', '명성황후' 등에서 활약한 중견 배우가 50대 1 경쟁률을 뚫고 88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2년간 연기만 해온 배우가 왜 갑자기 트롯 무대에? 그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타이틀을 가진 정연우가 출격합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미스코리아의 트롯 도전은 미스트롯 역사상 처음입니다.

과연 왕관을 쓴 그녀가 트롯 여왕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요?

'감성천재'로 불리는 윤윤서는 구독자 10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입니다.
이미 검증된 팬덤과 온라인 화제성을 가진 그녀의 등장이 주목됩니다.

유튜브에서 트롯 무대까지, 그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

나훈아의 코러스 팀장을 맡았던 이시안이 솔로로 나섰습니다.
전설의 가수 뒤에서 함께 노래했던 그녀의 실력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숨겨진 고수의 등장, 제작진도 '소름'이라 감탄했습니다.

미스트롯2 준결승까지 올랐던 허찬미, 미스트롯1 김희진 등 재도전 참가자만 16명입니다.
전 시즌 3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역대급 규모입니다.

특히 채윤은 미스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 3회 도전자로 화제입니다. 이번엔 왕관을 쓸 수 있을까요?

TOP7 요약:
1) 배우 이현경 - 32년차 연기자의 트롯 전향
2) 정연우 - 2025 미스코리아 진
3) 윤윤서 - 구독자 105만 유튜버
4) 이시안 - 나훈아 코러스 출신
5) 재도전 16명 - 허찬미, 김희진, 채윤(3회 도전) 등